대한전선, 호주에서 800만 달러 초고압케이블 공사 수주

대한전선은 호주에서 800만 달러 규모의 66kV 초고압케이블 공급 및 접속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호주 빅토리아주 전력청이 발주한 것으로, 멜버른 시내 변전소간을 연결하는 초고압 케이블 공급 및 접속공사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호주 빅토리아 지역은 현지 업체의 경쟁력이 매우 높은 곳으로 국내 업체로는 첫 수주”라며 “외국 케이블 업체에 배타적인 지역에서 처음 수주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송종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1]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