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31일 올해 정기신용평가를 오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용평가의 경우 △신용등급 유효기한이 변경(1년7개월→1년6개월)되고 △신용조기경보모형이 개선되며 △재무지표에 의한 평가부분이 강화됐다고 조합측은 설명했다.
조합 관계자는 “정기신용평가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지만 기존 신용등급의 유효기간이 경과하지 않도록 평가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해 접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신용조기경보모형의 개선에 따라 신용등급 확정이후에도 등급 유지를 위해서는 신용상태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기타 신용평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관련서류는 조합 홈페이지(www.cgbest.co.kr)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