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7세대 신형 골프 ‘세계최고의 차’영예

6세대 골프, 신형 7세대 골프까지 두 세대가 연이어 최고의 차로 등극

폭스바겐은 7세대 신형 골프가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2013 월드카오브더이어(WCOTY, World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13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7세대 골프는 차세대 플랫폼인 가로 배치 엔진 전용 모듈 매트릭스(MQB)에서 생산되는 폭스바겐의 첫 모델이다.

넉넉한 공간과 실용성, 안락함, 신선하면서도 진보적인 디자인 완성도, 새로운 엔진,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 및 첨단 안전 장치 등 모든 부문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모터쇼에는 1.4 TSI 와 2.0 TDI 모델이 전시됐고 국내에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월드카오브더이어는 전세계 23개국 66명의 전문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투표로 결정 6세대 골프도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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