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효성, 조석래 회장 차남 지분 전량 매각에 6% 급락

효성이 6%대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실적악화에 휘청이던 주가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차남의 보유지분 전량 매각 소식이 더해지면서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28분 현재 효성은 전일대비 3400원(6.02%) 하락한 5만310원을 기록중이다.

효성은 지난달 28일 조석래 회장의 차남인 조현문 중공업PG(퍼포먼스그룹) 부사장이 전격 사퇴하면서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키로 한 바 있다. 당시 적용된 주가는 당일 종가 대비 6.2~9.7%가량의 할인율이 적용됐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지난해 한 해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이 1893억원, 당기순이익이 1224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조현준, 황윤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2.12]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5.12.12]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