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저소득층 어린이에 희망선물 전달

▲신한생명은 지난 27일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 연계하여 본사(서울 중구 소재) 백년관에서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층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 학용품세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권점주 사장(가운데)과 월드비전 전재현 본부장(왼쪽 두 번째)이 학용품세트를 만들고 난 후,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 연계해 서울 중구 소재 백년관 지하1층 교육장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 학용품세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권점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 총 250명의 어린이들이 사용할 학용품세트를 정성껏 포장했다. 신한생명 어린이보험 가입고객 중 저소득층 우대혜택을 받고 있는 고객 100여 명이 수혜대상으로, 권 사장이 직접 고객 가정을 방문해 쌀, 분유 등 생필품과 함께 학용품세트를 전달했다.

신한생명 저소득층 우대특약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이 어린이보험 가입시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주계약 보험료의 5%를 할인해 준다.

권 사장은 “보험 본연의 업을 통해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에 준비한 학용품세트는 고객담당 지점으로 배송해 설계사들이 직접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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