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톱10 김도연양이 생방송 출연을 포기했다.
10일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2에서 생방송 출연권을 가진 톱10에 선정된 김도연양은 “내 꿈은 가수가 아니라 음악관련 교육자였다”며 “절실한 다른 친구들에게 기회를 뺐는 것 같아 미안했다”고 속마음을 공개했다.
이어 “자신감을 갖는 갖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고 좋은 결과를 냈다. 많이 고민 했지만 생방송 출연 포기하는 것이 맞다는 결론이다”며 출연 포기를 선언했다.
이에 10명의 생방송 출연자 중 한명이 자리는 공석이 됐고 오는 17일 생방송 무대에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