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전국 영업소서 ‘新년新차 페스티벌’ 전달식

쌍용자동차가 전국 영업소에서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기념 ‘新년新차 페스티벌’ 당첨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란도 투리스모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하고 고객만족과 보답의 의미를 담은 이벤트다. 행사를 통해 설 귀성을 앞둔 예비고객에게 코란도 투리스모 100대를 제공했다. 회사측은 이날 전국 영업소에서 당첨 고객들에게 차량과 함께 주유권을 전달했다. 고객들은 13일(수)까지 7일 동안 코란도 투리스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회사측은 지난달 쌍용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총 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새 모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11인승 구조의 코란도 투리스모는 다인승 승합차로 구분된다. 6인 이상 승차하면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어 귀성 및 귀경길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 관계자는 “새로운 차명이 각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점유하는 한편 영업소에 관련 정보와 구매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올해 국내 판매 목표 1만대 달성의 전망을 밝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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