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석유화학, 지난해 영업손실 774억원…적자전환

삼양홀딩스는 자회사인 삼남석유화학의 지난해 영업손실이 774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9% 줄어든 2조659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손실은 48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 회사의 장부가액은 2011년 말 기준으로 삼양홀딩스 자산 총액의 10.6%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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