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국 물관리사업 수자원공사 예비후보...유신 컨소시엄 부각 상승

한국기업들이 12조원 규모의 태국 통합물관리 사업 수주가 유력하다는 소식에 유신의 주가가 상승세다. 이는 유신이 수자원공사의 컨소시엄에 포함돼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후 1시26분 현재 유신은 전일보다 180원(2.13%) 오른 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수처리 관련주인 태국 통합물관리 사업 수주 유력 소식에 도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해양부와 K워터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 컨소시엄이 태국 통합물관리사업의 10개 전 분야에 걸쳐 최종예비후보(쇼트리스트·Shortlist)에 선정됨에 따라 이 사업의 수주가 사실상 유력해졌다.

한편 유신은 수자원공사 컨소시엄에 포함돼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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