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이시영, 김종국 송지효 이길까

(SBS제공)
강렬한 파이터 추성훈과 이시영과 ‘런닝맨’의 최강자 김종국 송지효와 한판 대결을 펼친다. 3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추성훈과 이시영이 출연한다. 새벽 4시 인천의 한 대학교 도서관에 모인 런닝맨 멤버들에게 한 명씩 입장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첫번째 런닝맨부터 일곱번째 런닝맨은 영문도 모른 채 이름표가 달린 의상으로 갈아입으며 건물 안으로 흩어졌다. 이어 이번 주 스페셜 게스트인 여덟번째 런닝맨과 아홉번째 런닝맨의 이름이 건물 안에 울려 퍼지자 런닝맨 고정 멤버들은 혼비백산하며 게스트의 등장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추성훈과 이시영이 등장을 한 것이다.

지난 3년간 추격전에 노하우가 쌓인 런닝맨 멤버들마저도 게스트들의 맹추격에 “어느 때보다도 공포감이 대단하다”, “지금 숨이 턱 밑까지 차올랐을 정도다”라고 녹화 소감을 밝혔다. 런닝맨 멤버들을 매섭게 뒤쫓는 추성훈과 이시영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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