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BMW·타타 등 톱5에 들어
삼성이 인도에서 브랜드 신뢰도 2위를 차지했다고 3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시장조사업체 트러스트리서치어드바이저리(TRA)의 조사에서 삼성은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올랐다.
노키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에 올랐다.
TRA는 인도 16개 도시에서 250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이런 결과를 산출했다. 조사 대상은 211품목의 1100개 브랜드다.
소니가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오른 3위를 차지했고 BMW가 4위에 올랐다. 지난해 2위를 차지했던 타타는 5위로 밀려났다고 TRA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