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R 기상악화 경기중단

(PGA 홈페이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 북코스(파72ㆍ6874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10만달러) 3라운드가 기상악화로 중단됐다.

현재 단독 선두는 타이거 우즈(38ㆍ미국ㆍ사진)로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68-65)를 기록하고 있다.

이 골프장에서 7차례나 우승한 우즈는 2008년 US오픈 이후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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