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7시께 중앙선 양정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이로 인해 출근길 일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날 "오전 7시께 발생한 양정역 지하보일러실 연기발생은 오전 7시30분에 조치완료됐으나 만일에 있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선 도농-덕소간 열차 운행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열차는 운행재개했으며 안전점검을 위해 양정역은 정차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