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8.46포인트(0.43%) 오른 1958.08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는 재정절벽 협상과 관련해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며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43억원, 357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579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237억원, 비차익거래 43억원 매수우위로 도합 280억원의 순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운수장비, 보험을 제외한 전 종목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오름세다. 삼성전자는 애플과의 미국 특허침해소송 최종심리 결과를 앞두고 0.96% 오르며 장 초반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포스코와 LG화학, 삼성생명, SK하이닉스,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SK텔레콤, LG전자, NHN도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LG디스플레이는 소폭 하락중이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한 460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하한가 없이 241개 종목이 하락중이다. 94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