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연말까지 사랑의 봉사활동 전개

알리안츠생명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12월 말까지‘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날 오전 임직원 40여 명이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다른 50여 개 봉사팀들도 전국 각지에서 연탄 및 김장 나눔, 아동보육시설 돕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은“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일수록 주변을 돌아보며 조그만 정성이라도 보태 사랑의 체온을 높이는 일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및 어드바이저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의 보험정신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직원과 어드바이저들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사회봉사기금인 ‘알리안츠 러브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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