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이사는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기업회생 절차 개시 여부에 관한 대표자 심문에 참석한 뒤 “저희 때문에 많은 폐를 끼쳤다”면서 “채권단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서 따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채권단의 요구사항에 대한 질문에는 “말하기 곤란하다”며 “사회에 누를 끼치고 여러 분에게 누를 끼쳐서 진정으로 사과드린다”고 답했다.
e스튜디오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 “채권단 의견 최대한 존중할 것”
- 대표이사
- 윤새봄, 이수영 각자대표
- 이사구성
-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 최근 공시
- [2025.11.14]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속보 관악터널 내 차량화재…도로 전면 통제
-
- 2.
- [특징주] 알리코제약, 탈모약 1위 제네릭 생산...이 대통령 건보 적용 검토 지시에 상승세
-
- 3.
-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오늘 선출…김인·유재춘·장재곤 3파전
-
- 4.
- [특징주] 한화갤러리아, 그룹 오너 일가 한화에너지 지분 정리 소식에 상승세
-
- 5.
- 테슬라 주가 사상 최고치⋯美 EV판매 급감 속, 점유율 급등
-
- 6.
- [오늘의 IR] LG씨엔에스ㆍ서부T&Dㆍ에스티팜 등
-
- 7.
- 한화갤러리아, H&Q와 파이브가이즈 매각 MOU 체결
-
- 8.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 9.
- '흑백요리사2' 선재스님 vs 뉴욕에 간 돼지곰탕, 잣 요리 대결 승자는?
-
- 10.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뉴스발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