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쌍용건설, 유동성 위기에 주가도 '약세'

쌍용건설이 부도위기에 처하면서 주가도 하락세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건설은 오전 9시34분 현재 전날보다 135원(3.38%) 떨어진 3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 들어 네차례나 인수합병(M&A)이 무산된 쌍용건설은 오는 6일 총 520억원 규모 기업어음(CP)만기가 도래하지만 자금난으로 자체자금으로는 상환이 불가능한 상태로 전해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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