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하정우는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연기 과외를 했던 밝히면서 “대학생다운 생활을 하지 못했다. 척박한 연습실 생활을 해나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과외연기였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가 맡은 학생을 꼭 대학진학을 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내 차에 트렁크에 가르치는 학생을 태우고 다니며 하루종일 같이 다녔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수능 점수가 낮더라도 어디든 합격시켰다고 밝히며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정우가 출연해 그간 밝히지 못했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