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YBM시사, 에듀박스, SDA교육과 손잡고 LTE 기반의 실시간 스마트러닝 서비스 ‘LTE원어민회화’를 9일 출시했다.
LTE원어민회화 서비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어학 콘텐츠가 제공되며 수업 녹화기능과 함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PC 등을 넘나들며 학습을 할 수 있는 ‘n-스크린’등 차별화된 기능으로 무장했다.
교육 콘텐츠는 △YBM 시사는 일반회화, 비즈니스 등 다양한 주제에 맞춘 영어·일본어·중국어 강의 에듀박스는 주니어, TOEIC 스피킹, 영자신문 등 이보영 연구소의 영어 강의 △SDA 교육의 일반회화, 취업영어 등 교육과정에 맞춘 영어·일본어 강의 등이 제공된다.
이용 요금은 기존 전화 및 PC 화상 강의 교육상품 대비 20~40% 저렴한 수준이다. 특히 올해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교육 콘텐츠 이용 시 발생하는 데이터 통화료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LG유플러스의 LTE 망을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어학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어촌이나 산간벽지에서도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수도권과 동일 수준으로 받을 수 있어 지역간 교육 불평등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