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무서(서장 남진현)는 최근 납세자와 지역민들과 소통을 위해 세정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2일 관서에 따르면 세정발전위원회는 시민단체 추천과 본인 희망을 받아 선발된 관내 경제계 여론주도층 가운데 국세행정에 이해도가 높은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또 세정발전위원장에는 한국병원 류재광 원장이 선임됐다.
류재광 초대 위원장은 "앞으로 본 위원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 서장은 "납세자의 애로사항 등이 세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쌍방향 의사 교류의 창구로써 위원회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위원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협조와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