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신일본제철, 태양광 패널 생산 합작관계 정리

대만 혼하이정밀의 샤프 지분 10% 인수 발표 이후 일본 기업들이 샤프를 떠나고 있다.

샤프와 신일본제철은 태양광 패널 생산을 위해 맺었던 합작관계를 정리하기로 했다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합작사는 오는 9월 안으로 패널 생산을 중단하고 오는 2014년 말까지 청산 과정을 마칠 예정이다.

앞서 소니도 샤프의 사카이공장에 출자한 자금 100억엔(약 1371억원)을 회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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