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엠텔(대표이사 윤성균)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오는 3월 1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vbile World Congress 2012)’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오엠텔에 따르면 이번 모바일 전시회에 2D/3D 그래픽 솔루션인 ‘스맥스’(SMAX)와 3D 안드로이드 런처인 ‘맥스홈’(MXHome)을 출품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품하는 스맥스 제품은 핸드폰뿐만 아니라 자동차, 스마트TV, 스마트가전, 카메라, 등 모바일 기기의 다양한 환경과 특성을 고려한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또한 최근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스맥스 제품을 오픈 마켓에 맞도록 최적화하여 개발한 3D 감성 맥스홈 런처를 선 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기반 형성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발굴에 박차를 가 할 계획이다.
네오엠텔 윤성균 대표이사는 "맥스홈 파트너십은 지난해 아이리버 모델에 탑재된 데 이어, 올해 초 중국 하이얼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과 중국 씬사의 도청방지 특화폰인 ‘디트론’에 각각 공급되는 등 이미 국내외 모바일 제조사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