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치매나 중풍을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21일 오후 2시 43분 현재 모나리자(+14.87%)가 상한가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웰크론(+5.31%), 삼양옵틱스(+1.86%) 등 관련주들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웰크론은 자회사 예지미인을 통해 성인용 기저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면서 노인복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은 ‘건강 백세 프로젝트’의 하나로 약 3조원대 예산을 들여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을 경증 치매나 중풍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 정책위는 이러한 방안을 비상대책위 정책쇄신분과에 보고하고 총선 공약으로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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