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내일은 중국에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밤 늦게 구름이 끼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10도로 여전히 춥겠으며 낮동안에도 영하 1도에서 영상 1도에 머물러 평년기온을밑돌겠다.
연일 이어지고 있는 막바지 추위는 일요일 오후들어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12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에서 영하 6도로 낮겠지만 낮동안에는 기온이 2도에서 4도까지 오르면서 전날보다 조금 오르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