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연인 유병재에게 받은 목걸이 공개 …"닭살 애정"

입력 2011-11-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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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신지 미니홈피
가수 신지가 연인인 유병재 선수로부터 받은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신지는 19일 오후 미니홈피에 “세상에서 본 목걸이 중에 제일 예뻐요. 완전 감동 먹었어요. 진짜 뭐 하나 빠지는 게 있어야지! 너무 완벽하자나요 그대”라며 목걸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는 유병재 선수로부터 받은 목걸이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닭살애정, 부럽다”, “너무 잘 어울린다”, “부러워요. 목걸이가 반짝반짝”, “(목걸이가) 잘 어울리시네요. 무엇보다 행복해보여서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의 연인인 유병재 선수는 프로농구 KCC 이지스에서 포워드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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