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아일랜드 악재...다우 58.88P↓

뉴욕증시는 12일(현지시간) 사흘째 하락했다.

이날 증시는 최근 약세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을 시도하다 장 막판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아일랜드의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으로 강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58.88포인트(0.47%) 하락한 1만2446.88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71포인트(0.74%) 내린 2781.91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13.64로 5.85포인트(0.44%)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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