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株, 강추위 '땡큐'...비중확대-토러스證

토러스투자증권은 12일 의류업종에 대해 추운 날씨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며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수민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의류업체들의 4분기 매출 성장률은 전년대비 20%, 영업이익 성장률은 24%에 달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 비중은 45.2%로 일년 중 거의 반에 달하는 수익을 4분기에 벌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에도 의류업체들은 10% 내외의 양호한 외형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높은 외형 성장에 따른 투자 부담의 완화와 지속적인 매장의 효율적 재편으로 영업이익률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업종내 최선호주로 베이직하우스를, 차선호주로 LG패션과 휠라코리아를 꼽았다.

박 연구원은 "올해 베이직하우스는 중국 매출 45% 성장에 힘입어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LG패션과 휠라코리아 역시 각각 15%, 8%의 매출 성장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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