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株, 4분기 실적 양호...톱픽, 현대ㆍ삼성엔지"

한국투자증권은 7일 건설주에 대해 4분기를 기점으로 대형사들의 실적이 안정화 궤도에 접어들 것이라며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 건설주의 4분기 합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3%, 영업이익은 30.6%, 세전이익은 42.2%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주택 우발비용 반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지난 8.29 대책 발표 이후 미분양 소진 속도가 빨라지며 일부 건설사에서는 대손상각의 환입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그는 업종내 최선호주로 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을 차선호주로는 대림산업과 GS건설을 꼽았다.

이 연구원은 "대형사의 올해 평균 해외수주 비중은 57.9%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결국 부동산 시장의 리스크 완화는 건설업종 지수의 방향성을 결정하고 주가 상승 여력이나 속도는 해외 수주가 결정지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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