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경남 대밭고을, '아리따운 구매 협약식' 가져

아모레퍼시픽은 22일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서정리에서 영농법인 대밭고을(대표자 강태욱)과 대나무 및 대나무 유래 원료 구매 체결을 위한 ‘아리따운 구매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나무는 아시아 고유 원료의 귀한 가치와 효용을 연구해 온 아모레퍼시픽의 굳은 의지의 반영으로 인삼, 녹차, 콩과 함께 대표적으로 연구해 온 아시아 식물 원료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앞으로 대나무 및 대나무 유래 원료 전량을 대밭고을을 통해 구매할 계획으로 이번 구매를 통해 원산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친환경적으로 재배된 대나무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게 될 전망이다.

한편‘아리따운 구매’는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지속가능한 원료구매 프로세스다.

이번 체결은 제주 동백마을의 ‘동백’, 전북 진안군의 ‘인삼’, 충북 괴산군의 ‘닥나무’에 이은 네번째 프로젝트이다.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