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그룹株, 두산重 재입찰 여파 동반 급락

두산그룹주가 핵심 계열사인 두산중공업의 라빅발전소 재입찰 여파에 동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일보다 5.26%(4100원) 떨어진 7만3900원에 거래되면서 닷새만에 큰 폭의 조정을 받고 있다.

같은 시각 지주사인 두산이 6.20%(7500원) 떨어진 11만3500원, 두산인프라코어가 2.56%(550원) 내린 2만9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전력청이 라빅 프로젝트를 재입찰쪽으로 가닥을 잡았고, 8월14일까지 재입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재입찰 참여 가능 업체는 두산중공업을 포함해 현대중공업, 프랑스 알스톰 등 3개업체이며 재입찰 결과는 9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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