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 라운지에서 11주간 소수 정예 프로그램 운영
한화증권(대표 이용호)은 오는 21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강남지점 리더스 라운지에서 제 1기 증권대학을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하는 증권대학은 21일부터 9월29일까지 격주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증권투자의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철저한 소수정예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실제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 투자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증권대학에서는 실전매매기법, 업종별해부, 차트분석 및 리스크관리, 월간추천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강의가 진행된다. 강사로는 한화증권 베스트 애널리스트들과 각종 실전투자대회 우승자와 재야고수들이 나선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한 폭락장속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리스크 관리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검증 받은 이현규 센터장과 단기트레이딩·저평가종목 발굴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문기웅 과장 등이 직접 강사로 참가해 생생한 실전매매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과 각종 그룹별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피드백도 동시에 이뤄진다.
이번 증권대학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14일부터 19일까지 한화증권 강남지점 리더스라운지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