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는 전국의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외 인턴사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근무하게 될 인턴사원들은 중동, 리비아, 알제리 등 해외현장에서 1년간 직접 근무하며 실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 직종은 건축, 토목직(불어 가능자 우대)이고 모집 인원은 10여명이다. 오는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hanmiparsons.com)를 통해 응시할 수 있으며 인턴사원 연수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인원에 대해 정규사원으로 채용을 한다.
한미파슨스 관계자는 "현재 해외근무 인턴사원의 경우 현지 적응력이 매우 우수하며 맡은 바 업무에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고 본인들도 현재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인턴사원을 지속적으로 채용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