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도 성장세...결제추정금액 1.2조 육박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2026년 10월 쿠팡의 결제추정금액은 6조2033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사진제공=와이즈앱·리테일)
쿠팡의 10월 결제추정금액이 6조2033억원으로 집계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5일 앱·결제 데이터 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은 지난달 한국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금액을 표본조사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5조 9005억원보다도 5.1% 증가한 수치다. 직전 최대치인 2026년 7월의 6조1253억원보다도 1.3% 늘어면서 3개월 만에 역대 최대수준을 보였다.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쿠팡이츠의 결제추정금액은 1조1859억원으로 전년 동월(1조533억원) 대비 12.6% 증가했다.
전날(한국시간) 실적을 발표한 쿠팡 모회사인 쿠팡Inc는 3분기 실적에서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올 들어 3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Inc 3분기 매출은 99억6200만달러(약 14조2209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4억5000만달러(약 6423억원)를 기록했다.
다만 7월 인천 물류센터 화재 관련 손실 2억4800만달러가 반영된 것으로, 이를 제외한 3분기 영업손실은 2억200만달러(약 2885억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