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원이, 무대 호흡곤란 일화에 "마, 걱정하지 마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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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뮤즈엔터테인먼트)

그룹 리센느 원이가 공연 도중 숨쉬기 어려워 무대를 잠시 벗어났던 일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유쾌하게 전했다.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는 리센느의 미니 4집 '펄스(PULS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리센느의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위드(With)'를 비롯해 '파이니스트 띵(Finest Thing)', '백화요란 (Inside Out)', '미미(MEME)', '드래곤(Dragon)'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이날 현장에서 원이의 건강 관련 질문이 나오자, 원이는 "너무너무 괜찮다. 거제 상여자는 그런 것 따위에 넘어가지 않는다"고 웃었다.

이어 "잠시 옷이 조금 조였는데 제가 약간 밥을 많이 먹었나 생각도 많이 했었다. 제 문제였다. 의상을 확인 안 한 제 잘못이 있었고, 지금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특히 팬들에겐 ""마 걱정하지 마라. 단디 챙길게"라고 유쾌한 한 마디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원이는 지난달 31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개관식' 공연 도중 무대를 급히 내려갔다. '런어웨이(Runway)' 안무를 소화하다 표정이 굳어진 뒤 자리를 벗어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원이는 공연 후 팬 소통 채널에서 세탁으로 줄어든 의상 때문에 호흡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오늘 경주 가니까 의상을 입고 몇 시간은 못 있을 것 같아서 난 안 입고 가겠다고 했다. 원래 입어보고 내가 다 확인했어야 했다"며 "그런데 그사이에 의상을 세탁 맡기셔서 엄청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 왔을 때 갈아입고 줄어든 걸 알았는데 혼자 사복을 입고 할 순 없으니까 그대로 가보겠다고 했다"며 "무대 하는데 숨이 안 쉬어져서 너무 놀랐다"고 돌아봤다.

한편, 리센느의 미니 4집 '펄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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