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출범 전북농어촌활력재단…하태승 초대 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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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임원 8명 선임…임기 2년
농촌재생·귀촌인 정착·돌봄 지원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일 도지사 회의실에서 하태승 전북농어촌활력재단 초대 원장 등 신임 임원 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북농어촌활력재단이 내년 1월 출범을 앞두고 하태승 초대 원장 등 임원진 구성을 마치고 농촌재생과 귀촌인 정착 지원에 나선다.

3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도지사 회의실에서 하태승 원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 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원진은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원장 1명, 비상임이사 6명, 감사 1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비상임이사에는 김현순 전 한국여성농업인전북연합회장, 모준근 이삭영농조합법인 대표, 서정원 전 한국농수산대학 수석연구원, 한광희 광희가축약품 대표, 송만섭 전 전북4-H본부 회장, 최낙진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이 선임됐다. 감사는 황영훈 로운세무회계 대표가 맡는다.

재단은 내년 1월 1일부터 농촌공간 재생과 전북형 돌봄공동체 육성, 귀촌인 정착, 농촌 융복합 산업 육성,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등을 지원한다.

전북도는 법인 설립 허가와 등기, 직원 채용 등 남은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태승 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귀촌인 정착과 농촌 돌봄 공동체 활성화 등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새롭게 출범하는 재단이 현장 중심의 농촌재생 정책으로 농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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