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3곳에 700만원 상당 도료 전달…방어진활어회센터 피해 복구에 1000만원 성금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의 환경 개선과 화재 피해 상인 지원에 나섰다. 노후 시설의 외벽 보수에 필요한 페인트를 제공하고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CC는 28일 울산광역시립요양원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페인트 전달식을 열고 지역 복지시설 3곳에 총 700만원 상당의 도료를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최대규 KCC 울산영업소 상무와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김은경 울산광역시립요양원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 대상은 울산광역시립요양원과 가람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선암다함께돌봄센터다. 기탁한 페인트는 각 시설의 노후 외벽을 보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제공한 제품은 ‘숲으로 프라임쉴드’, ‘하이퍼 아스파틱’, ‘프로스테인 네오’ 등 3종이다. 외벽의 수분 침투와 콘크리트 중성화를 억제하고 방수·목재 보호 등의 기능을 갖춰 시설물의 내구성을 높이는 데 활용된다.
KCC는 도료 제조업체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복지시설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울산해바라기센터의 보수 도장 작업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노후 시설 유지관리에 필요한 도료를 제공했다.
화재 피해를 입은 지역 상인들을 위한 지원도 진행했다. KCC 울산공장은 이달 13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방어진활어회센터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최대규 KCC 울산영업소 상무는 “새롭게 단장한 공간이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과 종사자 모두에게 작지만 기분 좋은 변화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료 전문성을 살려 지역 복지시설의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