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최종면접' 폭로 봉투 포스터. (사진제공=NEW)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명의 지원자가 각자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된 포스터에는 극 중 지원자들이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 '스피라 링크스'의 로고가 새겨진 찢어진 봉투가 등장한다. 봉투 안쪽 문서에는 "이 봉투 열면, 다음은 너야"라는 경고가 적혀 있다.
특히 붉은색으로 강조된 '너'라는 글자는 다음 폭로 대상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는 취업과 면접이라는 현실적인 소재에 지원자들이 직접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는 독특한 설정을 결합했다.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면접에 오른 지원자 6명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시간이다. 관찰 카메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 투표로 단 한 명의 합격자를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의문의 봉투가 하나씩 열릴 때마다 지원자들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고, 서로를 향한 의심이 깊어지면서 면접장은 폭로전의 무대로 변한다.
작품에는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 등이 출연한다. 김정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처음 공개됐다.
'최종면접'은 11월 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