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금리를 추가 인하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27일부터 대면·비대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비대면 신용대출의 금리를 최대 0.3%포인트(p) 인하한다.
주택담보대출은 지역에 따라 인하 폭을 달리 적용한다. 비수도권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0.2%p, 수도권은 0.1%p 인하한다. 대면과 비대면 상품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전세자금대출은 지역 구분 없이 대면·비대면 상품의 금리를 0.3%p 내린다. 비대면 신용대출 금리도 0.1%p 인하할 예정이다.
이번 금리 인하에 따라 차주들의 이자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 3억원을 받은 차주가 0.2%p의 금리 인하를 적용받을 경우 연간 이자 부담은 약 60만원 줄어든다. 수도권 차주가 0.1%p 인하를 적용받으면 연간 약 3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달 16일 대면 주택담보대출의 금리 상단을 0.45%p, 하단을 0.20%p 가량 낮췄다. 신용대출은 상단 금리를 약 0.20%p 내렸다. 이어 이달 12일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변동형 금리 상·하단을 0.1%p씩 낮췄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금리 인상기 대출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