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인 직접 조합하고 고대 신 선택⋯‘하스스톤’ 새 확장팩, 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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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검은 제국의 지배’에 등장하는 고대 신 카드 ‘제국의 눈, 크툰’과 네 가지 능력. (출처=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 캡처)

‘하스스톤’에 하수인을 직접 조합하는 새 기능과 네 가지 능력을 지닌 고대 신 카드가 등장했다. 이용자는 자신의 전략에 맞춰 하수인을 만들고, 덱에 넣을 고대 신을 선택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1일(한국시간) 전략 카드 게임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검은 제국의 지배’를 출시했다. 이번 확장팩에는 신규 수집 가능 카드 135종과 새로운 키워드 ‘조합’, 고대 신에 맞서는 피조물 ‘티탄벼림’ 등이 추가됐다.

새로운 플레이 요소는 ‘조합’이다. 지정된 목록에 속한 하수인들을 조합해 자신의 전략에 맞는 하수인을 만드는 기능이다. 모든 하수인을 자유롭게 합치는 방식이 아니라 정해진 목록을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대 신 카드로는 크툰·느조스·요그사론·이샤라즈가 등장한다. 각각 네 가지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하나의 덱에는 고대 신을 1종만 넣을 수 있다. 여러 고대 신을 함께 편성하는 대신 덱 구성에 맞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고대 신과 대립하는 티탄벼림 카드도 추가됐다. 티탄벼림은 티탄들이 검은 제국과 전쟁을 벌이기 위해 만든 피조물이자 고대의 수호자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고대 신의 군대에 맞서는 카드로 등장한다.

확장팩과 함께 선보인 ‘선술집 패스’에는 다이아몬드 전설 카드 ‘아뮤내’와 ‘라지’ 2종을 비롯해 카드 팩, 경험치 부스트, 외형 아이템 등의 보상이 포함됐다. 선술집 패스는 별도로 구매하는 상품이다.

배틀넷(Battle.net) 샵의 대상 상품 구매와 연계한 ‘선술집 보상’도 도입됐다. 대상 상품을 구매하면 별도 비용 없이 ‘선술집 인장’이 자동으로 지급되고, 이용자는 이를 모아 ‘선술집 보상 금고’의 교환 목록에 있는 보상으로 바꿀 수 있다. 대상 상품 구매를 조건으로 제공하는 보상이다.

교환 목록에는 ‘검은 제국의 지배’ 카드 팩 5개, 정규 무작위 간판 전설 카드 1장, 카드 뒷면과 영웅 스킨 등이 포함됐다. 보상 목록은 고정돼 있지 않으며, 운영에 따라 새로운 항목이 추가되거나 기존 항목이 제외될 수 있다.

선술집 보상은 중국 본토를 제외한 하스스톤 서비스 지역에서 운영된다. 신규 카드와 패치 내용은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술집 보상의 세부 조건은 블리자드 고객지원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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