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만나면,' 현장 스틸. (사진제공=SBS)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과 유연석, 게스트 신승호와 채수빈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유재석은 지난달 22일 감기몸살에 따른 고열 증세로 예정된 녹화를 당일 취소한 바 있다.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촬영에 나선 그는 곳곳을 향해 90도로 인사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유재석은 "틈주인께도 사과해야 합니다. 오늘은 사과 방송, 유재석의 사과 편입니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짧아진 머리로 등장한 유연석은 "우리 형이 아프다니까 충격에 머리를 커트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온몸 던지겠다"며 녹화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신승호와 채수빈은 유재석의 발언을 놓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소품 가게에서 "선배님 키링 2개 사주세요"라고 요청했고, 유재석은 "다 사도 돼"라며 흔쾌히 받아들였다.
그러자 신승호는 "선배님 저 액세서리 좀 마련하겠습니다"라며 추가 쇼핑을 제안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유재석과 유연석, 신승호, 채수빈이 출연하는 '틈만나면,'은 2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