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미래기술 총집결…전북도, 역대 최대 과학축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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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일 전주대서 대한민국 과학축제 공동개최
86개 기관 참여·112개 체험부스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전경.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가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과학축전을 개최한다. 전국 86개 기관이 참여해 112개 체험·전시부스에서 첨단 과학기술을 선보인다.

전북도는 제20회 전북과학축전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전주대학교에서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전은 ‘움직이는 세상, 피지컬 AI로 여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전국 86개 기관·대학·기업이 참여해 체험·전시 프로그램 108개와 공연·이벤트 10개, 경연대회 2개를 운영한다.

특히 피지컬 AI 전용 체험부스 7개를 신설해 로봇카페와 AI 로봇화가, 휴머노이드 로봇 등을 선보인다. 청소년을 위한 ‘전북 피지컬 AI 미래인재 챌린지’와 레고 활용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과학문화관에서는 AI 로봇 포토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과학기술관에서는 수소에너지와 복합소재 등 첨단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AI 매직쇼와 과학 골든벨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은 전주대 대운동장과 하림 미션홀에 조성되며, 개막식은 16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양선화 전북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도민과 청소년들이 피지컬 AI 등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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