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소방연구원 가상전술연구동에서 가상현실(VR) 재난 현장을 체험하는 알제리 방문단. (사진제공=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국제 청소년 로봇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은 알제리 청소년 대표팀을 초청해 연구시설을 소개하고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시설을 찾은 방문단은 10대 청소년 대표 6명과 현지 인플루언서, 국내기업 관계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국립소방연구원 연구동 테스트베드를 방문해 지하철, 복합상가, 극장 등 실제 재난 환경을 생생하게 재현한 '유해가스대응연구동'과 가상현실(VR)을 통해 재난 현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가상전술연구동'을 견학했다.
가상전술연구동 내 개방형 전술훈련장에서는 직접 체험에 참여해 소방관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하는지 체험했다. 이어 화재 현장의 증거물과 발화 원인을 분석하는 화재증거물분석실, 전기차 화재를 연구하는 화재실험동 등을 둘러봤다.
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청소년 교류와 국제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선진 소방 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