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가수 김용빈이 완벽주의 성격을 둘러싼 스태프들의 폭로에 당황했다.
1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김용빈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용빈은 “데뷔 23년 차다. 요즘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트로트 프린스라고 불리고 있다. 신곡이 나올 때마다 1위를 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17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부터 2년 차 실장과 매니저, 3개월 차 메이크업 실장까지 ‘김용빈 팀’이 공개됐다.
김용빈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우리 팀을 잘 챙겨주는 사람, 의리 있는 사람, 정이 있는 사람”이라고 자평했다. 그러나 팀원들은 “까칠하다”, “고집이 세다”라고 상반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용빈은 “저는 완벽주의다. 음악적으로 빈틈을 보이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며 “직업상 보여지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완벽주의를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팀원들의 폭로는 계속됐다. 이들은 김용빈에 대해 “자기애가 강하다. 자기가 나온 영상을 보면서 자화자찬한다”고 밝혔다. 또한 꼼꼼한 성격 탓에 메이크업 역시 여배우를 담당하는 마음으로 공을 들여야 한다고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용빈은 “이거 편집이 잘못된 것 같다. 저는 저런 사람이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출연진이 “본인이 한 말이 나간 것”이라고 지적하자 김용빈은 “기억이 안 난다”고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