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지난달 4일 후보자 신분으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계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와 대형 국가 프로젝트의 중소기업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규제개혁과 국가 프로젝트 참여 구체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경제 성장의 실질적인 효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리더스룸에서 이 장관과 중소기업단체장 차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담회는 이 장관 취임 이후 중소기업단체장들과의 상견례를 겸해 마련됐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강환수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김명진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이 자리했다.
중소기업단체장들은 이 장관이 인사청문회와 취임사에서 언급한 규제개혁과 대형 국가 프로젝트의 중소기업 참여 확대 등을 구체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 현안을 놓고 정부와 업계가 수시로 소통하고 토론하며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대·중소기업 간 격차 문제를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김 회장은 “대·중소기업 간 격차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양극화는 중기부와 중소기업계가 함께 풀어가야 할 현안이고 이를 위해 국가 프로젝트에 중소기업이 참여해 경기 활성화의 실질적인 효과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