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재골절 예방 인식 제고

암젠코리아는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골다공증 골절의 심각성과 재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골절, 골든타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첫 골절 이후 높아지는 재골절 위험을 알리고, 첫 골절을 재골절 예방의 출발점으로 인식해 지체 없이 적절한 치료와 관리에 나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실제로 골다공증 골절 환자 4명 중 1명은 골절 후 1년 내 재골절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캠페인에는 골절 및 재골절 고위험군과 보호자들이 공감하기 쉬운 이야기형 콘텐츠부터 골다공증 치료·관리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담은 쇼츠,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등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암젠코리아는 자사의 골다공증 바로알기 유튜브 채널 ‘골병없는 상담소’를 통해 AI 쇼츠 드라마 ‘뼈여사의 일상’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7일 공개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70대 여성 주인공 ‘뼈여사’가 골다공증 골절과 재골절을 경험한 뒤 거동이 불편해지고 여행이나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포기하게 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뼈여사의 일상’은 첫 골절을 단순히 골절 부위의 치료로 끝내지 않고, 재골절 예방을 위해 즉각적인 치료를 시작하고 이를 지속적인 관리로 이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총 4편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골다공증 전문가들이 질환과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도 게시된다.
오는 16일에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에서 대중과 직접 소통하는 ‘골절, 골든타임 토크콘서트’도 개최한다. ‘말자쇼’의 코미디언 김영희 씨가 말자 할매로 참여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의 강연을 통해 재골절 위험을 낮추기 위한 치료 및 관리 방법을 소개하고, 이후 골다공증 골절 관련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한다.
토크콘서트에는 뼈 건강을 주제로 세대 간 자연스러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중장년층 중심의 관객 200여 명을 초청한다.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채널 골병없는 상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수희 암젠코리아 대표는 “골다공증 골절은 한 번 발생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골밀도와 관계없이 도미노처럼 ‘연쇄골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첫 골절 후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로 추가 골절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이 첫 골절을 재골절 예방의 중요한 신호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