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건우(NC). (뉴시스)
프로야구(KBO)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가 정규시즌 마지막 일정을 앞두고 1군에 합류했다. kt 위즈는 데이비스 대니엘 대신 문상철을 등록했고, SSG 랜더스는 투수 두 명을 교체했다.
7일 KBO에 따르면 NC는 박건우와 투수 김재열을 등록하고 최성영ㆍ최우석을 말소했다. NC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NC 송명기, SSG 김민준이다.
박건우의 1군 등록은 지난달 23일 부상자명단에 오른 이후 14일 만이다. 그는 지난달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타격 후 1루로 달리다 왼쪽 허벅지 내전근에 이상을 느꼈다. 당시 교체된 뒤 정밀검사에서 경미한 근육 손상(그레이드 1)이 확인돼 치료와 재활을 이어왔다.
다만 아직 전력 질주가 어려운 만큼 지명타자나 대타로 기용될 전망이다. 이호준 NC 감독은 전날 취재진에게 박건우가 팀과 함께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kt는 내야수 문상철을 올리고 외국인 투수 대니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니엘은 전날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SSG에서는 김도현ㆍ이준기가 1군에 합류했다. 대신 전날 선발로 나섰던 김건우와 아시아쿼터 투수 타케다 쇼타가 엔트리에서 빠졌다.
두산 베어스는 외야수 김인태를 등록했다. 이날 두산의 말소 선수는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