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겸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왼쪽)과 이종훈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이 6일 여경협 본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여기종),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선배 여성기업인의 자본과 경영 경험을 여성 스타트업 투자로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여경협과 여기종, 엔젤투자협회는 여성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6일 서울 강남구 여경협 본회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성공한 여성기업인의 자본과 경영 노하우를 후배 여성 스타트업 투자와 성장 지원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여성기업인 대상 엔젤투자자 양성 교육 공동 운영 △개인투자조합·창업기획자 운영 자문 및 컨설팅 △여성 특화 펀드 조성 등에 협력한다.
유망 여성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기업설명회(IR)와 멘토링도 공동 추진한다.
여경협과 여기종은 올해 여기종의 창업기획자 등록을 시작으로 여성창업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경협과 여기종이 발굴·육성하는 여성 스타트업에 민간 투자 역량을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이종훈 엔젤투자협회장은 “선배의 투자가 후배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그 성장이 다시 다음 세대로 흐르는 선순환 스케일업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