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레미콘업계, 제주서 경영혁신 포럼…건설경기·AI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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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2026 제주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전국 레미콘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경기 침체와 공공조달, 탄소중립, AI 등 산업 현안을 논의한다.

레미콘연합회는 7일까지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2026 제주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전국 회원조합과 조합원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는 ‘회복을 넘어 단단한 성장으로-새로운 시작의 첫걸음을 내딛다’다.

포럼은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레미콘업계의 현안을 점검하고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5일에는 공공조달 정책 방향과 레미콘 주요 현안, 건설경기 전망과 업계 대응 방향 등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한국콘크리트시험원은 일본·중국과의 산업 교류를 통해 조사한 해외 시멘트·레미콘 산업 현황과 국내 저탄소 시멘트 동향을 소개했다.

이날은 ‘AI 대전환 시대 중소레미콘기업의 대응방향’ 등을 주제로 미래 경영전략을 논의한다.

배조웅 레미콘연합회장은 “이번 포럼이 공공시장과 탄소중립, AI 등 업계에 다가오는 변화에 함께 대응하며 단단한 성장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회원사들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정책 기반을 만들고 다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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