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기업은행, 공제기금 접근성 확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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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와 IBK기업은행이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 채널을 활용해 공제기금 가입 확대에 나선다.

중기중앙회는 기업은행과 ‘중소기업공제기금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전국 영업점과 ‘IBK BOX’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제기금을 안내한다.

영업점에 비치한 태블릿과 리플렛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제기금에 새로 가입한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9월 말 기준 공제기금 대출액은 6442억원으로 전년 동기 5746억원보다 12% 증가했다. 신규 가입 기업은 같은 기간 2545개사에서 3481개사로 37% 늘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저축형 대출공제 제도다. 납입 부금 잔액의 최대 3배까지 무보증·무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부동산 담보를 제공하면 최대 10배까지 대출 한도가 확대된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이차보전 지원을 이용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에 3년 이상 가입한 사업자는 우대대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기업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공제기금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공제기금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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