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30~50대 남성의 절반 이상이 비만으로 조사됐다. 특히 30대 남성은 비만 유병률이 59.0%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4800가구, 1세 이상 가구원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서 발표한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 비만 유병률은 49.1%로 전년(48.8%)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30대 59.0%, 50대 54.0%, 40대 53.3% 순으로 높았으며, 특히 30대와 50대는 전년보다 각각 9.9%포인트, 5.9%포인트 상승했다.
여성 비만 유병률은 28.7%로 전년(26.2%)보다 2.5%포인트 높아졌다.
한편 유산소신체활동실천율은 남성 52.7%, 여성 46.1%로 전년보다 각각 2.0%포인트, 3.2%포인트 감소했다.




